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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와 노르웨이 트레킹

북유럽 ICELAND와 NORWAY를 걷다

둘만의 시간을 내어 간만에 아내와 함께 떠난 "북유럽 아이슬란드와 노르웨이 25일간의 트레킹" 여행을 정리한다. 먼저 아이슬란드는 “링로드 자동차 여행”을 한번 해보고 싶었고 노르웨이 3대 바위 트레킹 코스도 우리 부부의 버킷 장소이었다. 다행히 날씨 덕분에 노르웨이 트레킹을 무사히 끝낼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 “준비한 만큼 길이 보인다”는데 역시 그렇다. 코로나의 끝없는 터널은 어디인지 모두들 갑갑해 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이 역경을 조만간 극복할 것이라 믿는다. 우리의 소소한 여행 기록이 코로나 종료를 기다리며 북유럽 아이슬란드와 노르웨이 여행을 계획하는 모든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둘만의 시간을 내어 간만에 아내와 함께 떠난 "북유럽 아이슬란드와 노르웨이 25일간의 트레킹" 여행을 정리한다.
먼저 아이슬란드는 “링로드 자동차 여행”을 한번 해보고 싶었고 노르웨이 3대 바위 트레킹 코스도 우리 부부의 버킷 장소이었다.
다행히 날씨 덕분에 노르웨이 트레킹을 무사히 끝낼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 “준비한 만큼 길이 보인다”는데 역시 그렇다.
코로나의 끝없는 터널은 어디인지 모두들 갑갑해 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이 역경을 조만간 극복할 것이라 믿는다.
우리의 소소한 여행 기록이 코로나 종료를 기다리며 북유럽 아이슬란드와 노르웨이 여행을 계획하는 모든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채 문 식

서울출생으로 IT분야에서 수십년 종사했다.
직장생활 때부터 취미로 시작한 산행은 건강하고
즐겁게 삶을 살아가게 해주는 평생의 친구가 되었다.
당일산행은 물론 여가를 이용해 지리산 종주,
설악산 종주, 100대 명산, 백두대간, 제주 올레길 등
국내 장거리 산행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2008년 처음으로 아내외 힘께 떠난 14일 간의 미서부 국립공원
"Grand Circle" 탐방은 렌트카를 이용한 첫 해외 트레킹의 기억으로
아직도 생생하게 남아 있다.
그 이후 매년 함께 세계 유명한 트레일을 찾아 떠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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